오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님께서 국회를 방문해서 강창희 국회의장님을 만났다.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 반총장님이다. 내가 제일 함께 사진을 찍고 싶은 분도 반총장님이다. 올초 뉴욕에 갈 기회가 있어 반총장님 옆에 서 있기도 했지만 사진을 함께 찍지는 못했다.
반기문 유엔 사무총장, 강창희 국회의장 면담장면
이번에도 반총장님을 모시기는(?) 했지만 내 모습은 사진 한 귀퉁이에 조그맣게 손만 나오는 신세이다. 그게 내 업무로서의 한계이고 별로 개의치 않지만 이번에는 반총장님과 함께하는 기회여서 내 모습이 조그맣게라도 나온 사진이 있었으면 했는데 아쉽다. 할 수 없지, 뭐... ㅉ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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